【베이비뉴스 김윤정 기자】
5월에도 여전히 잦은 미세먼지와 황사가 발생하고 있다. 이는 아이들의 면역력 관리에 관심이 많은 부모들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아이들을 위한 선물로 건강기능식품을 준비하는 이유다. 행사가 많아 아이들의 면역력이 더욱 약해질 수 있는 5월에도 건강을 관리해줄 유산균과 비타민, 프로폴리스 제품을 소개한다.
◇ 장대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키즈’
유산균은 장내의 유해균들을 억제시키고 병원성 세균들이 소화관 막에 부착되는 것을 막아 질병의 발생을 막아준다. 체내의 유해균들의 활동을 억제시키고 장내의 독소를 제거해주며 비타민합성을 도와 면역력도 향상시킨다.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성인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유산균을 섭취하는 게 좋다. 식품으로 섭취가 부족한 유산균은 건강기능식품으로 보충할 수 있는데, 대원제약에서는 하루 한 포로 장 건강과 면역력 관리가 가능한 장대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장대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키즈는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와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하는 데 도움을 주는 프로바이오틱스와 정상적인 면역 기능과 세포 분열에 필요한 아연을 함유했다.
김치 유산균 등 어린이의 장 환경에 맞춰진 8종의 혼합균주도 들어갔지만, 스테아린산 마그네슘과 이산화규소, 합성착향료, 합성감미료, HPMC 등의 화학첨가물은 넣지 않았다. 가루 타입으로 돼 있어 아이들이 섭취하기에 편리하다.
건강기능식품으로 유산균을 섭취할 땐 부작용과 과다섭취를 걱정할 일은 적다. 과량 섭취 시엔 특정 균주가 가스를 발생시켜 설사를 유발할 수 있고 기능이 더 좋아지는 게 아니기 때문에 권장량을 먹는 게 좋다.
◇ 동원F&B, ‘키누 핑크퐁 츄어블 멀티비타민’
한창 성장을 하는 아이들은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하는 게 중요하지만 식사만으론 이를 채우기가 어렵다. 활동량이 많아 에너지 소모가 많고 인스턴트 섭취와 편식 등으로 잘못된 식습관을 가진 아이라면 더욱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받기 힘들다.
멀티비타민 제품은 아이들의 균형 잡힌 영양 관리를 위해 섭취하면 좋다. 동원F&B의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키누의 첫 번째 제품인 키누 핑크퐁 츄어블 멀티비타민은 귀여운 캐릭터와 친숙한 맛 등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키누 핑크퐁 츄어블 멀티비타민은 성장기 어린이를 위해 각종 비타민 등 12가지 필수 영양소를 담은 제품이다. 에너지 생성에 필수적인 비타민 B군과 눈 건강을 위한 비타민A, 뼈 성장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 비타민E, 아연 등이 들어갔다. 스피루리나 추출물과 과일야채 추출물도 부원료로 더했다.
씹어 먹는 젤리 형태로 돼 있어 캡슐을 먹기 어려워하는 아이들도 쉽게 섭취할 수 있고, 사과, 오렌지, 라즈베리 등 3가지 과일 맛으로 먹는 즐거움을 줬다. 인공향, 화학색소 등도 첨가하지 않았고 패키지엔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캐릭터 핑크퐁이 그려져 있어 눈길을 끈다.
◇ 안국건강, ‘코박사 키즈’
잦은 미세먼지는 호흡기 관리에 대한 소비자 관심을 높이고 있다.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안국건강에서는 콧물과 코 가려움, 재채기 등 코 과민반응을 개선시켜주는 건강기능식품 코박사 키즈를 선보였다.
코박사 키즈는 구아바잎 추출물을 주원료로 사용했다. 구아바잎 추출물은 과민반응에 의한 코 상태 개선에 도움을 주는 원료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천연 항히스타민제라고도 불리며 코 과민반응을 일으키는 주범으로 알려진 코 점막의 비만세포를 안정화시켜 증상을 완화해준다.
코박사 키즈는 구아바잎 추출물 등 복합물에 대한 대학병원 인체시험을 통해 수양성 콧물, 재채기, 코 가려움이 개선됐음을 확인했다.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을 함유하면서도 합성착향료와 합성감미료는 넣지 않았고, 젤리 형태로 돼있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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