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아이가 밤새 아플 때 뜬 눈으로 밤을 지새우고 열이 내려도 다시 아플까 눈을 떼지 못하는 부모의 걱정과 고민은 이제는 철 지난 이야기가 됐다. 최근 신기술을 접목한 사물인터넷(IOT) 제품들의 등장으로 체온계도 스마트해졌기 때문이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유행인 니어베베 NB-TM1 스마트체온계를 꼼꼼하게 들여다 봤다.
◇ 한 눈에 우리아이의 신체정보 확인 가능
NB-TM1을 통해 수집된 우리 아이의 피부온도, 수면자세, 복부움직임을 모바일 APP을 통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 지속적인 관리 가능
유아의 건강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수집된 유아의 건강정보를 수치화 해준다.
◇ 알림시스템
사용자가 직접 설정한 조건에 맞춰 신속하게 상황을 알려주기에 아이의 곁에서 부모가 뜬눈으로 잠을 지샐 필요가 없다.
◇ 인체공학적 디자인
초창기의 IOT 육아제품들은 사용시간의 제약과 아이의 체형 등을 고려하지 않아 아이가 불편함을 느낀다는 점 등의 문제들이 있었지만 니어베베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통해 아이에게 가해지는 압박을 줄이고, 후면 클립을 통해 기저귀나 의복에 손쉽게 탈 부착 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쉽고 빠른 충전
NB-TM1은 전용 크래들을 통해 쉽고 빠른 충전이 가능하다.
◇ 온도계, 습도계로도 사용 가능
체온측정 외에도 쾌적한 환경을 위한 실내 온,습도 측정이 가능하여 우리 아이가 생활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도록 돕는다.
니어베베 관계자는 "스마트 체온계는 부모보다 더 가까운 곳에서 우리 아이의 건강을 모니터링해주기에 부모에게도 휴식을 선사해준다"며 "똑똑한 육아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희소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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