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별 비만한약으로 부신기능저하, 대사증후군 잡는 뱃살빼기
기능별 비만한약으로 부신기능저하, 대사증후군 잡는 뱃살빼기
  • 윤정원 기자
  • 승인 2018.06.28 14: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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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신체적 특징과 체질, 생활습관의 전반적인 문제 진단해야”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대사증후군은 방치하면 심혈관계 질환이나 뇌혈관계 질환으로 악화되기도 해서 적절한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경희이끌림한의원
대사증후군은 방치하면 심혈관계 질환이나 뇌혈관계 질환으로 악화되기도 해서 적절한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경희이끌림한의원

국내 대사증후군 및 부신기능 저하를 겪는 이들이 해마다 늘어나면서 그 원인인 내장비만, 즉 복부비만을 해결하는 한방치료가 주목받고 있다. '대사 증후군'은 고지혈증, 고혈압과 동맥경화, 복부비만 등 생활습관병이 한 개인에게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국내 인구 4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질환이다. 대사증후군은 방치하면 심혈관계 질환이나 뇌혈관계 질환으로 악화되기도 해 적절한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또한 현대인은 만성적인 스트레스와 피로로 인해 교감신경이 지속적으로 자극을 받으면서 부신기능 저하증을 겪는 경우가 많다. 교감신경이 흥분하면 부신에서 코티졸이 분비돼 체내 혈당과 인슐린 저항성은 증가되는 반면, 에너지 생성 기능은 저하돼 일시적 저혈당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저혈당이라고 느끼면 잦은 간식(야식)을 섭취하기 때문에 식습관을 망치고 이는 부신기능 저하를 유지하게 만든다.

대사증후군이나 부신기능의 저하에 대한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학계에서는 복부비만과 만성적인 스트레스, 노화 등이 주된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고 지목하고 있다. 이에 전문의들은 이들 질환의 예방을 위해서라도 뱃살을 빼는 복부비만 치료를 받을 것을 권장하고 있다.

경희이끌림한의원의 정태철 원장은 “복부비만해결과 함께 대사증후군이나 부신기능저하, 내장비만, 장·간순환 부족, 호르몬 불균형치료를 한방 치료를 통해 동시해결이 가능하다”며 “개인의 복부비만의 원인에 따른 기능별 비만한약 처방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위대장기능 및 내장비만을 해결하는 뱃살환과 피로해소 활력을 증진하고 신진대사기능을 높여 주는 부신기능한약, 갑상선기능저하증, 여성호르몬 부족 등 호르몬균형을 바로 잡아주는 기능한약, 가짜 식욕과 배고픔을 없애주는 식욕억제한약을 처방해 빠른 시간 안에 효과적인 복부비만을 해결해서 대사증후군 치료를 하고 있다.

정 원장은 “한방생약은 개인의 신체적 특징과 체질, 생활습관의 전반적인 문제를 진단해 맞춤처방이 이뤄지며 굶지 않고 건강하게 영양을 섭취할 수 있는 복부비만치료를 기대할 수 있다”며 “특히 뱃살빼기가 어렵다고 알려진 심각한 대사증후군이나 부신기능 저하 환자들에게도 원인에 따른 기능별 한약처방이 가능해 보다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경희이끌림한의원은 서초구 개포동 경희수풀림한의원에서 상호를 변경하고 송파동 석촌역 버스정류장 인근으로 이전 개원했다.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공휴일진료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정태철원장은 경희대학교 한의학과를 졸업하고 양·한방협진 동서한방병원의 내과를 전공했으며 대한스포츠한의학회, 대한약침학회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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