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개특한 기부'이벤트로 강아지 사료 340kg과 천연샴푸 50개 케어에 전달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유아용품 전문기업 쁘띠엘린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반려동물용품 브랜드 몬트라움이 지난 10일 동물권 단체 케어와 후원 협약을 맺고 케어 입양센터에 입소한 동물들을 위한 물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몬트라움은 지난 8월 3주간 몬트라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량에 따라 일정량의 사료와 샴푸를 기부하는 ‘개특한 기부’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론칭 1주년을 맞아 기획된 이 행사는 고객이 상품을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동물 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한 ‘뜻깊은 소비 캠페인’의 일환이다. 몬트라움은 이 행사를 통해 모인 베스트 브리드 강아지사료 340kg과 캐나다 천연브랜드 에티튜드의 퍼리프렌즈 천연샴푸 50개를 케어에 전달했다.
몬트라움 관계자는 “이번 기부를 계기로 매년 늘고 있는 유기동물 보호에 힘쓰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케어와 1년간 정기 물품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몬트라움은 연내 반려동물 외출 용품 전문 브랜드 '위고노(wegono)'와 프리미엄 고양이 전문 브랜드 ‘디그앤롤(DIG&ROLL)’을 새롭게 론칭할 예정에 있다. 후원 협약 및 기부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몬트라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