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온밴드, 실시간 체온 모니터링 및 알람 기능으로 아기 열 관리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아이들이 아플 때 부모는 제일 먼저 열을 잰다. 영유아나 어린이의 경우 체온 조절 중추가 미숙하기 때문에 아프기 시작하면 발열 증상을 동반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열을 조기에 감지하고 적절한 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체온 측정 및 열의 패턴 파악이 중요하다. 하지만 아이들은 귀가 작아 고막 체온계로는 정확한 체온 측정이 어려운데다 체온 측정을 거부하는 행동을 보이기도 해 부모가 정확한 체온을 파악하기가 쉽지 않다. 티온밴드는 이런 부모들의 고민에서 시작된 체온계다.
티온밴드 사용법은 아주 간단하다. 밴드를 아기 겨드랑이에 붙여놓기만 하면 1분 간격으로 체온을 측정한다. 어른은 아이 체온 변화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다. 아이 체온 변화를 그래프로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고, 약 복용시간도 입력할 수 있어 약이 효과적인지도 알 수 있다.
알람 기능은 소비자들이 꼽은 가장 큰 장점이다. 아이의 체온이 설정한 온도 이상 또는 이하가 되면 즉시 알람을 울린다. 또한 티온밴드는 의료기기 인증을 받은 제품이므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오는 11월 1일부터 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코베 베이비페어 티온밴드 부스에서는 매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선착순 50명에게 티온밴드 에코백을 제공하고,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 한 관람객에게는 아기물티슈를 증정한다. 또한 이날 행사 현장에서 코베 쿠폰할인까지 적용하면 최대 40% 인하된 가격으로 티온밴드를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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