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재희 기자】
1999년 4월 설립 이래 한국 홈메이드 이유식 시장을 개선하고 선도해온 기업 베베쿡, ‘베이비뉴스 브랜드 선호도조사 2018’ 이유식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6년 연속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곳이 오랜 기간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온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
◇ 홈메이드 이유식 시장 선도한 18년 노하우, 해외맘 마음도 사로잡는다
베베쿡은 아기 월령과 발달 정도, 체질에 맞춰 전문 영양사가 설계한 메뉴를 매일매일 식단 형태로 만들어 매일 아침 각 가정에 직접 배송하는 서비스를 18년째 제공하고 있다. 부모들은 베베쿡서비스 덕에 영양학적으로 뛰어난 이유식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아기들에게 먹일 수 있고, 이유식을 만드는 데 드는 시간을 아낄 수 있다.
베베쿡의 장점은 차별화된 식단 서비스에서 비롯한다. 전문 영양사가 아이들의 월령와 영양까지 고려해 500여 개의 식단표(메뉴)를 설계하고, 2000여 개의 레시피를 제공한다.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을 받은 위생시스템과 1400여 평 규모의 첨단 조리 시설로 홈메이드 이유식 전용 팩토리를 갖췄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최근에는 영유아 간식과 음료, 임산부를 위한 디카페인 음료까지 점차 그 분야를 넓혀가고 있다. 영유아 식품 전문기업으로 국내를 넘어 중국과 일본, 대만 등 해외로 시장을 확대하며 다른 나라 육아맘에게 구애 중이다.
◇ 쿡칠 시스템과 베베카로 원하는 곳에 안전하게…‘맞춤형 배송서비스’
베베쿡은 배송 이유식 서비스를 개척한 기업인만큼 차별화한 배송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매일 아침 전문 영양사가 철저하게 검수한 식재료로 깨끗하고 맛있게 만들어진 이유식은 급속냉각기(Blast Chiler)을 이용한 쿡칠 시스템을 거친다. 이 시스템은 미생물의 발현을 최소화하고, 이유식의 풍미와 신선도를 최상의 상태로 유지시킨다.
급속냉각기에서 꺼낸 이유식은 온도 측정 후 급속냉각과정을 거쳐 포장까지 마치면 냉장차량 베베카로 집까지 배송된다. 베베쿡 이유식을 담은 차량은 차량내부온도를 2~3℃로 유지하며 20분마다 온도기록계로 측정을 해 신선도를 유지한다.
업계 유일의 전국 배송망을 구축한 베베쿡은 당일 생산 당일 출고를 원칙으로, 가장 신선한 상태의 이유식을 집 문 앞까지 24시간 안에 배송한다. 모바일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날짜에 원하는 곳에서 맞춤형 배송서비스로 이유식을 받아볼 수 있다.
◇ 안전과 위생 고려한 베베쿡 밀폐용기와 보냉가방
베베쿡은 환경호르몬 및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는 안전한 PP(폴리프로필렌) 용기를 사용한다. 유리재질의 특성상 제조과 유통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파편에 대한 문제가 기술적으로 해결되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베베쿡 용기는 깨지지 않는 소재이기에 파편조각이 발견될 위험에서도 안전하며 1회만 사용하기 때문에 위생적이다. 또한 내열성을 가지고 있어 125도의 고온에도 안전하며, 전자레인지 사용은 물론 열탕소독도 가능하다.
베베쿡 이유식은 자체 제작된 보냉가방을 이용해야 한다. 이유식이 혹시라도 변질되거나 이상이 있을 경우 베베쿡 보냉가방으로 실험한 안전성을 검증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베베쿡은 안전성 및 신선도를 검증하고자 보냉가방과 아이스팩 실험을 매년 필수로 진행하고 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