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재희 기자】
평생학습, 평생교육 시대를 맞이해 평생 ‘배움’과 떨어질 수 없는 환경에서 살고 있다. 아이에게 배우는 재미를 일려주고 싶은 부모라면 처음 만나는 학습지 선정에 공을 들일 수밖에 없다. 그래서 더욱 치열했던 ‘베이비뉴스 브랜드 선호도조사 2018’ 유아교육 부문. 1위는 아이챌린지에게 돌아갔다.
◇ 대표 캐릭터 '호비'와 함께 쉽게 배우는 생활 교육
아이챌린지는 대표 캐릭터 ‘호비’로도 친숙한 브랜드. 호비는 아이가 사랑하는 친구이자, 형제, 라이벌 또는 가족과 같은 존재다. 호비 손인형은 애착인형이 될 정도로 아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언제나 아이 곁에서 함께한다.
아이챌린지를 경험한 부모라면 “우리 아이 호비가 다 키웠다”는 말을 실감한다. 친구나 형제 같은 호비의 말과 행동을 자연스럽게 따라하며 아이들은 생활 습관을 익히기 때문이다. 부모는 힘들지 않게 생활 교육을 할 수 있고, 아이들은 호비와 함께 쉽게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아이들은 다음 아이챌린지 박스를 기다린다. 아이가 맞이한 아이챌린지 박스 사진을 SNS에 공유하는 부모님들 덕에 아이챌린지의 인기를 실감한다. 그만큼 아이챌린지는 매달 배송되는 선물이자, 설렘이다.
◇ 아이 발달 단계에 맞춘 월령프로그램, 콘텐츠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
올 1월에 출시된 아이챌린지 월령프로그램은 아이 발달 단계에 맞춰 책과 교구, 영상, 부모 가이드를 한 세트로 구성하고 한 달에 한 번씩 제공한다. 한꺼번에 배달하는 기존의 타사 전집과 달리흥미와 몰입을 유지하는 만큼 적정한 분량을 아이 흥미에 맞는 주제로 구성해 배송한다. 때문에 홈스쿨링 교재로 효과적이다.
세분화한 통합 발달 프로그램으로 아이의 발달 단계에 맞출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나와 타인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마음 기르기의 '사회정서' ▲알아가는 것의 즐거움을 알고 탐구하는 태도 기르기의 '인지' ▲놀이를 통해 감각 및 신체 운동 능력을 기르는 '신체' ▲스스로 행동하며 자립심을 키우고 안전하게 생활하기의 '기본생활' ▲언어로 나를 표현하고 타인과 소통하는 즐거움을 알기의 '언어' ▲아름다움에 관심을 갖고 심미감을 키우기의 '예술경험' 등 아이 발달 시기에 맞는 6가지 영역을 고르게 키울 수 있다.
아이챌린지 월령프로그램의 상호공유 교육체계는 아이의 주도성을 발달시키며 주도성은 몸과 마음, 생각의 발달을 촉진하는 강력한 매개체다. 따라서 아동발달 전문가에 교재를 감수받고, 아이테스트를 거쳐 교재 적합성을 검증하며, 수 년 간 축적된 고객 리서치 결과를 반영하는 등 아이의 월령과 발달에 꼭 맞는 콘텐츠로 구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 교육철학 ‘LESS IS MORE’ 반영한 디자인과 내용
아이챌린지는 올 1월 '월령프로그램'을 출시했다. 교육 철학인 ‘LESS IS MORE’에 맞춰 디자인과 내용에 많은 변화를 줬다. 불필요한 자극을 줄이고, 적기에 적절한 콘텐츠를 적절한 분량으로 제공해 아이가 더 많이 생각하고 소통하면서 세상을 살아갈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간단하고 심플한 디자인을 추구하며, 교재와 영상에서 필요 이상의 글밥과 텍스트를 최대한 간결하게 줄였다. 아이가 보다 더 많은 상상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아이챌린지는 외부 자극을 줄이고, 주도적인 성장을 더 높여 호기심 많고 스스로 탐구하는 주도적인 아이가 되게끔 돕는다.
심미적으로도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컬러와 디자인으로 교재 분위기도 바뀌었다. 파스텔 톤의 교재 표지와 내지 컬러는 부모님과 아이 모두에게 안정감과 따뜻한 느낌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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