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뉴스] 미세먼지 걱정없는 오늘이 좋아요
[스토리뉴스] 미세먼지 걱정없는 오늘이 좋아요
  • 김재호 기자
  • 승인 2019.01.16 17: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세먼지로 가득했던 광화문 인근 아이들 모습

【베이비뉴스 김재호 기자】

반짝 한파가 몰려왔지만 미세먼지가 해소된 16일 제1370회 정기수요시위에 참석한 아이들이 해맑은 표정을 하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반짝 한파가 몰려왔지만 미세먼지가 해소된 16일 제1370회 정기수요시위에 참석한 아이들이 해맑은 표정을 하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연일 계속되었던 미세먼지의 공습에 외출이 힘들었던 아이들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던 16일 오늘입니다.

지난 14일 극심함 미세먼지에 아이들이 많이 찾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잠시 운영중단을 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지난 14일 극심함 미세먼지에 아이들이 많이 찾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잠시 운영중단을 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가 발령될 정도로 미세먼지가 극심해 시야가 확보되지 않았던 지난 14일 광화문광장의 모습.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가 발령될 정도로 미세먼지가 극심해 시야가 확보되지 않았던 지난 14일 광화문광장의 모습.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지난 며칠간 서울과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곳곳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져 서울광장 스케이트장도 잠시 운영을 중단했었습니다. 마치 흑백 TV와 같은 모습으로 미세먼지로 온 세상이 뒤덮이면서 특히나 건강을 쉽게 위협받는 어린아이들의 외출은 더 힘들어졌습니다.

지난 15일 광화문광장은 아직도 미세먼지로 뒤덮여져 있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지난 15일 광화문광장은 아직도 미세먼지로 뒤덮여져 있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바로 어제인 15일도 마찬가지로 온 세상이 미세먼지로 가득했습니다. 이번 미세먼지는 13~15일 사흘간 수도권을 특히 괴롭혔고 미세먼지와 관련된 문자 메시지도 3일 연속으로 도착했습니다.

미세먼지가 해소된 16일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아이들이 손을 들고 길을 건너고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미세먼지가 해소된 16일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아이들이 손을 들고 길을 건너고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몇칠간 지속되어 아이들의 외출도 막았던 미세먼지의 습격이 어제부터 차츰 누그러져 오늘은 아이들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항상 똑같은 패턴으로 강추위는 다시 찾아왔지만 미세먼지 걱정 없는 오늘이 좋은 아이들입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실시간 댓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