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룸] 발뒤꿈치는 자궁 등 생식기와 연결, 임신 초기 ‘주의’
【베이비뉴스 김솔미 기자】
임신을 하면 급작스러운 신체 변화와 무거워진 몸 때문에 마사지를 받고 싶은 분들 많으시죠. 그런데 임신 중 마사지, 함부로 받아도 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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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을 하면 급작스러운 신체 변화와 무거워진 몸 때문에 마사지를 받고 싶은 분들 많으시죠. 그런데 임신 중 마사지, 함부로 받아도 되는 걸까요?
최근 연합뉴스 등의 보도에 따르면 태국 북부 치앙마이 지역에서 25세 임신부가 발 마사지를 받다가 발작을 일으켰는데요. 여성은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결국 유산했습니다.
발뒤꿈치는 자궁 등의 생식기와 연결돼 있어 임신 초기, 마사지 전문가가 아니라면 각별히 조심해야 하는 부위인데요.
각질 제거처럼 가벼운 발 마사지나 등 마사지는 산모의 피로를 풀어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단, 마사지를 받기 전에는 반드시 임신 사실을 알려야 한다는 점 꼭 기억하세요. 지금까지 여러분의 행복한 육아를 돕는 육아캐스터, 이나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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