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룸] 규칙적인 진통 있거나 양수가 터지면 곧바로 병원으로
【베이비뉴스 김솔미 기자】
출산예정일을 앞두고 오매불망 기다리는 아기천사. 하지만 자칫 출산 신호를 놓치면 산모와 아이 모두 위험에 빠질 수 있는데요. 지금 당장 병원으로 가야 할 출산 신호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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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예정일을 앞두고 오매불망 기다리는 아기천사. 하지만 자칫 출산 신호를 놓치면 산모와 아이 모두 위험에 빠질 수 있는데요. 지금 당장 병원으로 가야 할 출산 신호는 무엇일까요.
태아가 세상에 나올 준비가 되면 혈액이 섞인 분비물인 이슬이 비칩니다. 이슬이 비친다고 해서 바로 아기가 태어나는 건 아니기 때문에, 진통의 간격을 지켜봐야 하는데요.
초산부는 10분 이내, 경산부는 15~20분 간격으로 진통이 오면 병원으로 갑니다.
또, 출산이 임박하면 태아를 감싸고 있던 양막이 찢어지고 양수가 흘러나오는데요.
파수 후 24시간 이상 지나면 태아가 세균에 감염될 가능성이 높아 곧바로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의 행복한 육아를 돕는, 육아캐스터 이나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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