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룸] 올해 환자 1만4천 명 육박...영유아 예방접종 필수
【베이비뉴스 김솔미 기자】
새 학기를 맞아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를 둔 부모라면 감염병 예방에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봄철 주의해야 할 감염 질환인 수두가 빠르게 번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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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를 맞아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를 둔 부모라면 감염병 예방에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봄철 주의해야 할 감염 질환인 수두가 빠르게 번지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올해 신고된 수두 환자는 지난 2월 말 기준 1만 4천 명에 육박했는데요.
수두 환자는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로, 올해는 10만 명이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수두는 어떤 질환이고, 어떻게 예방해야 할까요. 미열을 시작으로 온몸에 발진과 물집이 생기는 수두는 단체 생활을 하는 영유아나 소아에게 주로 발생하는데요.
백신 접종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입니다. 수두를 앓은 적이 없거나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영유아를 둔 부모는 지금이라도 예방접종을 서두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의 행복한 육아를 돕는, 육아캐스터 이나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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