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룸] 꿀, 돼지고기, 복숭아 등 영유아기에 조심해야 할 음식 5가지
【베이비뉴스 김솔미 기자】
이제 막 이유식을 시작한 영유아를 위해 건강한 식재료를 선택하는 일은 아주 중요한데요. 특히 소화기관이 약한 돌 전 아기라면 이 5가지 음식은 반드시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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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이유식을 시작한 영유아를 위해 건강한 식재료를 선택하는 일은 아주 중요한데요. 특히 소화기관이 약한 돌 전 아기라면 이 5가지 음식은 반드시 피해야 합니다.
먼저, 꿀입니다. 꿀은 12개월 이전의 아기가 먹었을 때 ‘영아 보툴리누스증’을 유발할 수도 있는 대표적인 식품인데요. 영아 보툴리누스증은 증세가 심하면 사망까지 이를 수도 있는 치명적인 식중독입니다.
지방과 기름기가 많은 돼지고기 역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15개월 이후부터는 살코기 부위를 조금씩 먹일 수 있습니다.
고등어는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가장 대표적인 생선인데요. 아토피가 있다면 돌 이후에도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또한, 달걀흰자에도 알레르기 유발 성분이 들어 있어 돌전에는 노른자만 먹이는 것이 바람직하고요.
키위나 복숭아처럼 털이 많은 과일 역시 두 돌 이후부터 조금씩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의 행복한 육아를 돕는, 육아캐스터 이나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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