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현대자동차가 직접 투자한 최초의 대기업형 카시트 브랜드 폴레드(POLED)가 신제품 출시 소식을 알리며 이번 달 18일부터 21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코베베이비페어에서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폴레드의 ‘올에이지360’이다.
‘올에이지360’은 최초이자 유일하게 전 연령 사용 가능한 카시트로 곧 출산 예정이거나 어린아이가 있는 부모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올에이지 360’의 개발 이전에는 신생아부터 12살까지 2~3개의 카시트가 필요했으나, 이제는 단 하나의 카시트만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아이와 부모의 편의성을 가장 먼저 생각한 ‘올에이지360’은 이름과 같이 360도 자유자재 회전하는 것이 특징이다. 회전을 통해 아이가 카시트에 탑승하고 내릴 때 옆으로 돌려 이동할 수 있어 아이와 부모 모두 편리하고 탑승 후 뒤보기 자세를 유지할 수 있어 더욱 안전하다.
최초로 안전벨트에 센서 기능을 적용해 벨트가 풀리면 경보음이 울리고, 유튜브에서 큰 이슈를 얻고 있는 어린이 안전장치인 락킹벨트를 탑재해 안전성을 더욱 강화했다. 이외에도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아이가 편안하게 탑승할 수 있다.
폴레드 관계자는 “안전하고 편안함을 강조하는 폴레드 카시트는 아이를 가진 젊은 부부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번 코베베이비페어에서 최대 할인 혜택과 사은품 증정을 통해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또 LG전자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프라엘 더마 LED 등 젊은 부부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LG전자 제품을 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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