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인 이하 어린이집 보육지원체계 선진화로 보육 공공성 높여야"
"20인 이하 어린이집 보육지원체계 선진화로 보육 공공성 높여야"
  • 전아름 기자
  • 승인 2019.04.2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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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인 이하 어린이집 선진보육 정착을 위한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 경남에서 열려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경남가정어린이집연합회
ⓒ경남가정어린이집연합회

경남가정어린이집연합회(회장 조미연)는 지난 22일 창원 늘푸른전당 대강당에서 어린이집 원장, 교사, 학부모 및 어린이집 관계자 65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인 이하 어린이집 선진보육 정착을 위한 방안 모색' 정책 토론회를 열었다.  

조미연 회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20인 이하 어린이집 선진보육 정착을 위해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지원방안이 모색돼야 하고, 20인 이하 어린이집의 보육지원체계를 선진화 해 보육의 공공성을 높여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개회사 하는 조미연 회장. ⓒ경남가정어린이집연합회
개회사 하는 조미연 회장. ⓒ경남가정어린이집연합회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 문순정 회장도 이 날 토론회에 앞서 "대한민국 보육 100% 국가 책임제가 실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합회 측은 "내빈으로 참석한 자유한국당 박완수 의원과 경남도의회 김지수 도의원도 선진보육 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경남육아종합지원센터 김경옥 센터장이 좌장을 맡은 이번 토론회에서는 경남대학교 유아교육과 김병만 교수가 발제자로, 경남도의회 김경영 도의원. 경상남도 저출생고령사회정책관 문혜영 보육담당사무관. 창원대학교 보육교사교육원 한영민 교수, 진주 연두빛어린이집 이마라 원장. 김해 행복한아이어린이집 권소영 교사. 창원 신나는어린이집 김성대 학부모 토론자로 나서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경남가정어린이집연합회
ⓒ경남가정어린이집연합회

연합회 측은 "이번 정책토론회에서 제안된 다양한 정책이 향후 우리 현장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자리"고 이번 토론회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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