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시온여성병원에서 태어난 아이들의 초등학교 입학 축하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수원의 산부인과 전문병원 시온여성병원이 지난 6일 영통 파티뷰에서 '응답하라 2012' 행사를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응답하라 2012'는 2012년 시온여성병원에서 태어나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행사다. 병원 측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것을 축하하고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지난해부터 2회째 이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행사에는 추첨을 통해 초대된 100명의 초등학생과 그 가족들까지 약 300명이 모여 아이들의 성장, 병원의 성장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관람했다. 또한 아이들이 좋아하는 버블 매직쇼를 진행했으며 병원 측은 아이들에게 보드게임을 선물했다.
시온여성병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 아이들은 본인이 어디에서 태어나고 어떻게 자라왔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었고, 부모들은 축복 가득하던 그 때의 기억을 떠올렸다"며 "고객과 함께 지난날을 함께 돌아보고 그 의미를 되새기며 발전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하는 다양한 행사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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