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룸] 같은 계열은 4~6시간, 다른 계열은 2시간 간격으로 복용
【베이비뉴스 김솔미 기자】
아이가 아플 때를 대비해 종류별로 준비해두는 해열제. 하지만 막상 열이 나기 시작하면 언제, 어떻게 먹여야 하는지 참 헷갈리죠. 해열제 교차복용 방법을 간단하게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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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아플 때를 대비해 종류별로 준비해두는 해열제. 하지만 막상 열이 나기 시작하면 언제, 어떻게 먹여야 하는지 참 헷갈리죠. 해열제 교차복용 방법을 간단하게 정리했습니다.
아이들이 먹는 해열제는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요. ‘아세트아미노펜 계열’과 ‘이부프로펜 계열’, ‘덱시부프로펜 계열’이 있습니다.
다양한 해열제가 필요한 이유는 한 계열의 해열제로 열이 잘 안 떨어질 때, 다른 성분의 해열제를 번갈아 가면서 복용하기 위해서죠. 이 방법을 ‘교차복용’이라고 하는데요.
해열제 복용 간격은 보통 4시간이지만 교차복용을 하면 2시간으로 줄일 수 있어서 열을 더 빠르게 내릴 수 있습니다.
단, 같은 계열의 이부프로펜과 덱시부프로펜은 교차복용을 할 수 없다는 점 꼭 기억하세요! 지금까지 여러분의 행복한 육아를 돕는, 육아캐스터 이나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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