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 보험, 전문가가 전하는 솔직한 준비방법은?
태아 보험, 전문가가 전하는 솔직한 준비방법은?
  • 전아름 기자
  • 승인 2019.06.19 08: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예비 엄마, 아빠를 위한 자녀보험 준비 방법 공개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태아 보험 전문가에 솔직한 준비 방법은? 매년 저조해지고 있는 출산율에 비해 태아 보험 가입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태아 보험은 출산 이후부터 평생을 보장받을 수 있는 자녀보험 상품으로 예비부모님들에 필수 준비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처음 접하는 임신에 미처 준비하지 못한 예비부모님들을 위해 태아 보험 전문가 인슈랩(http://insu.ibabynews.com)이 예비 엄마, 아빠를 위한 자녀보험 준비 방법을 공개하였다.

태아 보험은 산모와 태아가 건강하다면 굳이 필요 없는 보험상품이지만 고령 출산, 환경 오염, 유전 질병, 신생 질병 등 다양한 위험성이 계속 증가하면서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 잡히고 있다. ⓒ인슈랩
태아 보험은 산모와 태아가 건강하다면 굳이 필요 없는 보험상품이지만 고령 출산, 환경 오염, 유전 질병, 신생 질병 등 다양한 위험성이 계속 증가하면서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 잡히고 있다. ⓒ인슈랩

◇ 태아 보험 왜 필요할까?

산모와 태아가 건강하다면 굳이 필요 없는 보험상품이지만 고령 출산, 환경 오염, 유전 질병, 신생 질병 등 다양한 위험성이 계속 증가하면서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 잡히고 있다. 태아 보험은 태아특약(선천 이상아, 저 체중아, 미숙아로 태어날 경우 수술 비용, 인큐베이터 입원 비용 등에 보험 혜택)과 어린이보험(성장과정 중 일어날 수 있는 상해, 질병, 사고 발생 시 수술비, 치료비, 입원비 등에 보험 혜택)을 합쳐서 일컫는 명칭으로 출산 이후부터 성인 또는 평생을 보장받을 수 있는 보험상품으로 예비부모님들에 출산 준비물로 손꼽히고 있다.

◇ 태아 보험 준비 시 우선 체크해야 할 것은?

일반 보험과는 다르게 태아 보험 가입시기를 준수해야 한다. 임신 사실 확인 후 22주 이내에만 태아특약에 혜택을 받아볼 수 있으며 시기를 놓칠 경우 출산 이후 어린이보험으로만 가입이 가능하다. 또한 임신 기간에 각종 검사를 통해 이상 소견이 발견되거나 잔 질병 등에 치료 이력이 생길 경우 보험 가입에 제한 및 보류가 잡힐 수 있어 빠른 가입을 권장하고 있다.

◇ 전문가와 함께하는 준비

주 계약과 특약으로 구성되는 태아 보험 상품은 맞춤 설계를 지향한다. 태아 보험 만기(30세 만기 vs 100세 만기), 보험사(손해보험사 vs 생명보험사), 보장 형태(순수보장형 vs 만기환급형) 등에 따라 실비, 보장, 특약, 담보, 혜택 등이 달라질 수 있어 현재의 내 상황에 비례하여 전문가와 함께 맞춤 설계를 진행할 것을 추천한다.

◇ 비교사이트는 관리가 잘되는 곳으로

태아 보험에 필요성이 높아지고 비교사이트 역시 증가하면서 고가의 태아 보험 사은품(카시트, 아기띠, 유모차 등)이나 지인 소개, 다이렉트 태아 보험 등으로 우선 가입 후 관리가 안돼 불편을 겪는 예비부모님들이 증가하면서 비교사이트에 평판이 땅을 치고 있다. 비교사이트는 가입 이후 서비스(태아 등재, 보험금 청구 등)를 꾸준히 관리해주고 금융 감독 위원회에 정식으로 등록된 법인 대리점 업체를 선택할 것을 추천한다.

매년 가입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현재 태아 보험 비교사이트(http://insu.ibabynews.com)를 통해 시험관 아기, 인공 수정, 자연 임신일 경우 태아 보험 가입 순위, 인기 순위, 비교 순위, 추천 순위, 선호 순위 등에 정보를 받아볼 수 있고 단 태아, 다 태아(쌍둥이, 다둥이 등)일 경우 바뀔 수 있는 보험사 별 실비, 보장, 담보, 특약 등에 자세한 상담도 진행해볼 수 있다.

시중에 태아 보험을 다루는 보험사는 현대해상(굿앤굿 어린이 종합보험), 메리츠화재(내 mom 같은 어린이보험), KB손해보험(KB 부모 마음 아는 자녀보험), 흥국생명(우리 아이 플러스 보장 보험), 신한생명, 삼성화재(다이렉트 어린이보험), 삼성생명 등이 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