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솔미 기자】
푹~푹 찌는 찜통더위에, 여름휴가만 손꼽아 기다리는 요즘! 멀리 가지 않아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피서지가 있다? 가슴이 뻥~뚫리는 바람은 기본이고, 짜릿한 체험 거리가 가득한 서울시립과학관이 바로 그곳! 올 여름, 우리 가족의 더위 탈출을 위한 ‘과학관 바캉스’! 출발~
[알림] 시각장애인 웹접근성 보장을 위한 대체텍스트입니다.
푹~푹 찌는 찜통더위에, 여름휴가만 손꼽아 기다리는 요즘! 멀리 가지 않아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피서지가 있다? 가슴이 뻥~뚫리는 바람은 기본이고, 짜릿한 체험 거리가 가득한 서울시립과학관이 바로 그곳! 올 여름, 우리 가족의 더위 탈출을 위한 ‘과학관 바캉스’! 출발~
서울시가 청소년의 기초과학 이해를 돕고 과학의 대중화를 위해 건립한 서울시립과학관. 이곳에선 누구나 자연과 일상에 숨어있는 과학적 원리를 쉽게 체험할 수 있다는데.
맨 처음 만나볼 곳은 서울시립과학관의 핫플레이스, 다이나믹 토네이도! 건물 높이만큼 큰 소용돌이가 발생하는 현장을 두 눈으로 확인하는 것은 물론, 토네이도의 한복판에 서 보는 특별한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시원한 바람을 실컷 맞았다면 이번엔 온몸으로 지진을 느껴볼 차례! 영화관에서만 볼 수 있었던 4D영상을 실감나게 즐겨보자.
서울시립과학관이 특별히 청소년들에게 인기 있는 이유는 그 어디에도 ‘만지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없다는 것. 정전기를 직접 발생시켜보고, 태풍도 맞아보며 기초과학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다.
자동차의 속도는 어떻게 측정될까? 나도 에너지를 만들 수 있을까? 문제에 대한 답을 주기보다 더 많은 질문이 생겨나는 서울시립과학관. 직접 움직여보고, 달리기도 하다 보면 어느새 더위야~ 안녕~~
과학의 꽃은 뭐니 뭐니 해도 우주 탐험. 태양과 행성을 관측하는 원리를 이해하고 국내 최초 L자형 스크린 상영관에서 환상의 우주여행을 떠나보자.
서울의 동식물, 건축물부터 땅의 생성 원리까지 우리 주변 모든 곳에 담겨있는 과학. 과학이 너무 어려운가요? 복잡하고, 지루한가요? 서울을 대표하는 과학문화의 구심점, ‘서울시립과학관’에서 과학을 만지고, 체험하세요!
위치/ 서울시 노원구 한글비석로 160
관람시간/ 09:30~17:30
휴관일/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당일), 추석(당일)
관람료/ 7세 이하 무료, 8~10세 1000원, 성인 2000원
* 제로페이 결제 시 30% 할인(2019년 12월 31일까지)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