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을 희망하는 10커플 지원...9월 17일까지 접수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신언항)는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고비용 혼례문화 개선을 위해 작은 결혼식 지원 프로젝트인 ‘KAC 포티웨딩’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9월 17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10커플이다. 선정기준은 거주지역, 소득수준, 신청사연 등이다.
선정된 커플은 제주를 제외한 전국 국내공항에서 올해 10월부터 11월 말까지 예식진행이 가능하며 예식진행 및 신혼여행 경비 등을 지원 받는다.
한편 신청방법, 유의사항 등 세부내용은 인구보건복지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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