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과 관련된 모든 업종에 취업 또는 창업 가능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경희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국제)은 아동복지전문가로 성장할 ‘아동학 전공’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상세 커리큘럼으로는 보육교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려면 필수로 수강해야 하는 보육실습 과목을 비롯해 영유아발달, 아동상담, 아동수학지도, 언어지도, 아동관찰 및 행동연구 등 총 17개의 전공 과목들이 차례로 개설될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100% 면접전형으로 선발한다. 학위 취득 요건이 충족되면 경희대 총장 명의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학위를 취득하면 일반 대학교 졸업자와 동등한 학력으로 인정돼 대학원 진학, 학사 편입이 가능하다.
아동학 학위 소지자는 아동복지전문가로서 아동과 관련된 모든 업종, 보육교사, 교수 등 관련 분야에 취업 또는 연구소나 센터 등 창업이 가능하다.
경희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국제)은 경희대 총장 명의 학사학위 및 교육부장관 명의 학사학위를 수여하는 학점은행제 교육훈련기관으로 ▲아동학 ▲경영학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 ▲사회복지학 ▲컴퓨터공학 ▲디지털아트학 ▲건강관리학 전공을 운영한다.
원서접수 및 수강신청은 오는 9월 11일 수요일까지 진행하며 자세한 모집요강 및 상담신청은 경희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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