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추석이 3일 앞으로 다가왔다. 어른들의 전유물로 생각되던 ‘명절증후군’은 아이들에게도 나타난다.
장시간 이동과 낯선 환경에 노출된 아이들은 스트레스에 취약하다. 특히 평소 먹지 않던 음식을 접하거나 같은 종류의 기름진 음식을 내리 먹어야 하는 상황에 아이들 속앓이는 더욱 커진다. 갑작스런 변화에 배변 활동이 원활하지 못한 경우도 많다.
이럴 때 아이가 불안해하고 낯설어 하지 않도록 평소 좋아하는 간식이나 유산균이 들어있는 제품을 챙기는 것이큰 도움이 된다.
국내 최초 3세 이상 어린이식품 전문 브랜드 아이배냇 꼬마는 차 안이나 방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소포장 어린이 간식을 추천한다.
아이배냇이 지난달 출시한 ‘곡물조아퐁’은 100% 국내산 통밀, 보리, 현미와 건대추로 만든 어린이 건강간식이다. 곡물 간식이라 밥을 걸러 기운이 없을 때 하나씩 먹기에 안성맞춤이다. 카라멜색소, 합성착향료, 유화제 등을 넣지 않았으며 식약처로부터 HACCP인증을 받은 안전먹거리다. 아이가 손에 쥘 수 있는 한 입 크기로 지퍼백을 도입해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하다.
‘아이배냇 꼬마 육포’도 연휴기간 필수 어린이 간식이다. 질기고 간이 강한 성인용 육포와 달리 고기를 곱게 갈아부드럽다. 돈육, 닭가슴살, 쇠고기 총 3가지 맛이 출시됐다. 1개씩 개별 진공포장하여 아이가 먹고 남기더라도 나머지 제품을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어 장시간 이동 시 편리하다.
낯선 환경에 변비가 왔다면 맛있는 유산균 간식이 필요할 때다.
500만개가 판매되며 어린이 유산균 간식으로 인정받고 있는 ‘아이배냇 핑거요거트’는 장건강에 도움을 주는 20억마리 유산균을 1봉지에 함유하고 있다. 플레인, 바나나, 딸기, 블루베리, 산양요거트 총 5가지 맛으로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동결건조 제품으로 입에 넣으면 부드럽게 녹는다.
‘아이배냇 끙아’는 8종 이상의 과일과 채소 농축액이 든 집에서 직접 갈아준 홈메이드 느낌의 유아용 과채음료다. 갈증해소는 물론 아이 변비 완화에 탁월한 도움을 주어 외출이나 여행시 필수 유산균 음료로 추천되고 있다. 설탕, 색소, 착향료가 첨가되지 않았으며 아이가 직접 들고 마실 수 있는 스파우트 파우치에 담겨있어 휴대도 편하다.
한 입에 먹기 좋은 간식들도 눈에 띈다.
‘농심 미니 바나나킥’은 소포장 트렌드에 맞춰 출시된 제품이다. 1978년 출시후 스테디셀러로 판매중인 바나나킥이 미니로 리뉴얼 됐다. 오리지널부피의 1/5 정도라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바삭함과 달콤함은 업그레이드 됐다.
‘파스퇴르 바른목장 큐브치즈’는 무항생제 인증 1급 A원유와 부드러운 크림치즈로 만들었다. 정육면체 형태 큐브치즈는 간편히 개봉할 수 있는 알루미늄 포장지로 아이들도 손쉽게 벗겨서 한 입에 먹을 수 있다. 자연과 우유의 깊은 풍미를 즐기기 안성맞춤이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온 가족이 모이는 명절 기간 동안 아이들도 행복한 연휴가 될 수 있도록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다양한 어린이 전용 간식으로 명절증후군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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