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명소 활용한 가족친화프로그램 6개 운영, 60가족 모집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광주광역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는 10월 19일 개최하는 아빠참여프로그램인 워라밸 체험 투어 ‘아빠랑 나랑’에 참여할 가족(아빠와 자녀)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공동가사 함께돌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한 ‘아빠랑 나랑’은 함께돌봄 공동오리엔테이션과 오월타임머신을 타고 온 아빠, 런닝맨 슈퍼아빠, 동구밖아빠푸른길, 워라밸 아빠농부, 아빠는 양림동신사, 아빠 어렸을 적에 등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6개 투어와 체험으로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지역 사회적기업(6개)이 개발한 투어프로그램을 가족친화 프로그램과 연계해 진행한다.
참가자는 광주시에 거주하는 아빠와 자녀를 대상으로 총 60가족 1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초등 1~4학년 자녀를 둔 아빠는 누구나 일가정양립지원본부 온라인 교육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회원가입 후 원하는 프로그램 1개 신청)
모집기간은 23일부터 10월 8일 오후 6시까지다. 1가족당 1개 프로그램만 신청할 수 있고, 접수비는 무료다.
한편 아빠참여프로그램은 매년 참여가족의 만족도가 높은 인기 프로그램 중 하나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135가족 332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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