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라이트, 눈 건강에 치명적이다?
블루라이트, 눈 건강에 치명적이다?
  • 김정아 기자
  • 승인 2019.09.25 09: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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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라이트, 시력 저하 및 노화 불러일으켜…예방법은?

【베이비뉴스 김정아 기자】

TV와 컴퓨터, 휴대폰 등 스마트기기의 디스플레이에서 방출되는 것으로 알려진 블루라이트는 피부 노화와 눈의 피로 등을 일으키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블루라이트가 정확히 무엇이고 블루라이트가 눈에 미치는 영향을 자세히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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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블루라이트, 정말 눈에 나쁠까?

2. TV와 컴퓨터, 휴대폰 등 스마트기기의 디스플레이에서 방출되는 것으로 알려진 블루라이트는 피부 노화와 눈의 피로 등을 일으키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블루라이트가 정확히 무엇이고 블루라이트가 눈에 미치는 영향을 자세히 알아본다.

3. 블루라이트란?
380∼500나노미터 사이의 파장에 존재하는 파란색 계열의 빛. 피부과에서 여드름 치료 목적으로 사용하던 빛 파장으로, TVㆍ컴퓨터 등 스마트기기의 디스플레이와 LED조명기기에서 많이 방출된다. 

4. 블루라이트, 왜 나쁜 거야?
블루라이트에 오래 노출되면 눈의 피로는 물론 안구건조증을 유발하며 심한 경우 눈 속의 망막이나 수정체에 손상을 가져올 우려가 있다. 또 밤 늦게 스마트폰이나 PC, TV를 장시간 볼 경우 블루라이트로 인해 수면유도 호르몬 분비가 저해돼 수면을 방해하기도 한다.

5. 블루라이트, 왜 나쁜 거야?
블루라이트가 그린라이트에 비해 눈의 활성산소를 높이는 것을 보여주는 실험과 연구 결과들이 많다. 활성산소에 의해 세포가 지속적으로 손상되면 노화를 불러일으킨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시력이 좋지 않은 사람은 되도록 블루라이트를 피하는 것이 좋다. 

6. 일부에서는 블루라이트 만이 아니라 야간에 밝은 빛에 노출되는 것 자체가 눈 건강에 나쁘다는 주장도 있다. 하지만, 2018년 사이언틱 리서치에 미국 톨레도 대학 연구팀에의 블루라이트와 시력 손상에 대한 연구결과를 보면 다른 파장의 빛과 다르게, 청색광에 노출될수록 망막의 광수용체 세포가 파괴되고, 이로 인해 시력저하 등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 블루라이트로부터 눈을 보호하려면? 
☞실내 조명의 색온도, 디스플레이와 스마트폰 화면의 색온도를 과감하게 6500K 이하로 낮춰보자. 
☞장시간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는 보안경이나 블루라이트 필터 등을 적극 활용하자.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8. 아이트래져 ‘눈에 좋은 루테인아스타잔틴’
제일헬스사이언스 아이트래져의 ‘눈에 좋은 루테인아스타잔틴’엔 루테인이 일일 최대 섭취량인 20mg 들어있다. 노화로 인해 감소 될 수 있는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하여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9. 아이트래져 ‘눈에 좋은 루테인아스타잔틴’ 
최근 눈 관련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급부상하는 이슈 성분인 아스타잔틴은 헤마토코쿠스라는 미세 조류를 비롯해 연어와 송어 등의 어류와 갑각류에서 추출되는, 현존하는 항산화제 중 가장 강력한 물질인 것으로 알려졌다.

10. 아이트래져 ‘눈에 좋은 루테인아스타잔틴’
‘눈에 좋은 루테인아스타잔틴’엔 추가적으로 비타민A와 D, E가 1캡슐 기준 1일 권장섭취량 대비 100% 함량으로도 들어있다. 눈의 피로 개선과 눈 노화 예방 효과까지 모두 기대해 볼 수 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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