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8개월 만에 '하늘이 준 선물' 받아
배우 고수(34)가 내년 봄 아버지가 된다.
24일 고수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병원을 찾은 고수의 아내 김 씨가 임신 판정을 받았다. 고수는 영화 촬영 중 아내의 임신 소식을 듣고 매우 기뻐했다”고 밝혔다.
고수의 아내 김아무개 씨는 현재 임신 3개월째로 알려졌다.
지난 2012년 2월 17일 11세 연하인 아내 김 씨와 결혼한 고수는 8개월 만에 하늘이 내려준 선물을 받게 됐다.
한편, 고수는 현재 배우 한효주, 마동석, 김성오, 쥬니 등과함께 출연하는 영화 '반창꼬'를 촬영하고 있다. '반창꼬'는 올 연말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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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쁠것 같네요..축하드립니다.
태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