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모델 박민하 양, 인판릭스-IPV 콤보백신 추가접종 완료
아역스타 박민하 양이 인판릭스-IPV 백신 추가접종을 완료했다.
GSK(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의 인판릭스-IPV 콤보백신 모델인 박민하(만 5세) 양이 인판릭스-IPV로 DTaP(디티피)와 IPV(폴리오) 추가접종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인판릭스-IPV는 DTaP(디피티)와 IPV(폴리오)를 합친 DTaP-IPV 백신으로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폴리오 등 4종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다.
생후 2, 4, 6개월에 기초접종, 만 4~6세에 1회 추가접종을 하되 DTaP 권장횟수를 채우기 위해 생후 15~18개월 때 DTaP 백신을 1회만 접종하면 된다. 즉 인판릭스-IPV는 단독 백신을 따로 접종할 때보다 총 접종횟수가 절반가량 줄어 접종 편의성을 높여주는 장점이 있다.
인판릭스 단독백신(DTaP 백신) 출시 때부터 병·의원과 엄마들 사이에서 프리미엄 백신으로 익히 잘 알려진 인판릭스-IPV 콤보백신은 퍼탁틱(Pertactin) 성분이 함유돼 백일해 예방에 도움을 준다.
박민하 양은 만 5세로 추가접종 연령대에 포함된다. 인판릭스-IPV는 국가필수예방접종으로 NIP(필수예방접종 국가지원사업)에 참여하는 병·의원에서 무료 또는 5,000원(지자체별 상이)에 접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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