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정아 기자】
수능이 약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결승선을 앞두고 막바지 에너지를 쏟아 붓기 위해서는 충분한 영양 섭취로 건강을 유지해야 한다. 장시간 책상에 앉아 공부하는 수험생에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또한 올바른 자세와 함께 적절한 대응이 필요하다. 수험생들의 만족스러운 완주를 도와줄 다양한 제품을 소개한다.
◇ 근육 통증 관리에 도움 주는 '제일 롱파프 플라스타'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수험생은 요통을 느끼기 쉽다. 요추의 이상보다는 요추 주변 인대나 근육의 문제일 가능성이 크다. 특히 잘못된 자세로 오래 앉아있다가 목덜미나 어깨에도 뻐근한 통증을 느끼기 쉽다.
과도하게 긴장된 근육이 경직되고 긴장 상태를 유지하면 통증이 점점 심해질 수 있으며, 집중력이 저하되고, 심할 경우 두통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허리나 목 통증은 몸이 아픈 데서 그치지 않고 집중을 방해하기 때문에 바른 자세 교정과 스트레칭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와 함께 외용 진통·소염제의 도움도 받을 수 있다. '제일 롱파프 플라스타'는 록소프로펜나트륨수화물 85.05mg을 주성분으로 하는 붙이는 외용 진통·소염제이다. 타박상, 삠, 근육통, 관절통, 요통, 어깨결림, 신경통, 류마티스 통증 등에 효과를 보이는 파스 제품으로 1일 1회 1매를 질환 부위에 부착하면 된다.
길이가 길어서 팔목, 발목, 어깨, 허리 등 굴곡진 신체 부위에 붙이기 좋다. 잘 떨어지지 않아 움직일 때나 운동 할 때도 편하다는 점도 특장점이다. 24시간 효과가 지속된다는 점에서 타제품과 차별점을 갖는다.
◇ 스틱 타입으로 먹기 편한 연세생활건강 ‘연세백세 건강즙’
학교와 학원, 도서관을 오가며 바쁜 일정을 보내는 수험생들은 건강 관리에 신경쓰기 어렵다. 하지만 수능 막바지 수험생들에게는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휴대성이 좋은 스틱 타입으로 손쉽게 필요한 영양을 섭취할 수 있는 건강식품이 각광받는 이유다.
연세대학교 연세생활건강의 ‘연세백세 건강즙’ 5종은 ‘연세백세 석류’, ‘연세백세 레드비트’, ‘연세백세 자색양배추’, ‘연세백세 마카·헛개’, ‘연세백세 배·도라지’ 등 5종으로 구성됐다.
연세백세 석류는 여성에게 좋은 최고 품질의 터키산 유기농 석류를, 연세백세 레드비트는 대표적인 슈퍼푸드 레드비트를 진하게 담아내 바쁜 수험생들도 손쉽게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다. 천연 비타민과 더불어 안토시아닌이 함유된 자색양배추를 넣은 연세백세 자색양배추와 마카, 헛개, 식물추출 소재를 함유한 연세백세 마카·헛개는 스트레스와 피로가 누적된 수험생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는다. 학교와 학원 등 실내 공간에 오래 머물러 피로에 지친 수험생들에게는 국내산 배와 도라지의 성분을 그대로 담아낸 연세백세 배·도라지를 추천한다.
◇장시간 앉아 있는 수험생의 장 건강을 돕는 식이섬유 음료, 이눌린 함유 음료, 코카-콜라 ‘미닛메이드 식이섬유’, 광동 ‘돼지감자차’
장시간 앉아서 공부하는 수험생의 경우 장 운동이 원활하지 않아 소화불량, 변비 등을 겪기 쉽다. 식이섬유와 이눌린 등이 풍부한 식품은 장 운동과 수분 섭취를 도와 장 건강 관리를 수월하게 해준다.
코카-콜라의 주스 음료 브랜드 '미닛메이드'는 식이섬유를 함유한 과즙음료 '미닛메이드 식이섬유'를 출시했다. '미닛메이드 식이섬유'는 ‘오렌지&망고’와 ‘사과&크렌베리’ 2종으로, 주요 과일 원료 외에도 청포도, 배 등의 과즙을 담아 풍부한 과일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다. 300ml 페트에 1일 영양 성분 기준치의 20%에 해당하는 식이섬유 5g이 함유되어 바쁜 수험생들이 주요 영양소인 식이섬유를 간편하게 챙길 수 있다.
광동제약은 일상에서 편하게 프리바이오틱스를 섭취할 수 있는 차(茶)음료 ‘광동 돼지감자차’를 선보였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장 속에서 유산균의 먹이가 되며 유해균의 증식을 막아 장내 환경을 건강하게 유지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광동 돼지감자차’는 프리바이오틱스의 일종인 ‘이눌린’을 1,000mg 함유하고 있어 장 건강을 챙기는 데 도움을 준다. 구수한 풍미와 깔끔한 맛으로 부담 없이 물처럼 마시며 갈증해소와 수분섭취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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