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그리고 아들과 함께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내"
뮤지컬 배우 서성민과 결혼한 모델 겸 배우 이파니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이파니는 28일 한 연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임신 4개월 째에 접어들었으며, 허니문 베이비로 둘째를 임신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남편 그리고 아들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알렸다.
이파니 임신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허니문 베이비~ 임신 축하드려요. 보기 좋아요”, “이파니씨 방송 보니 고생 많이 했는데 이제 행복한 가정 이루세요”라며 축하인사를 건넸다.
이파니는 지난 4월 30일 뮤지컬 배우 서성민과 필리핀 세부의 한 리조트에서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이후 이파니는 미니홈피를 통해 “결혼식은 조용하게 가까운 하객분들만 모시고 아름답고 예쁘게 올렸답니다. 여러분들께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릴게요”라며 결혼한 사실을 밝혔다.
이파니와 서성민은 지난해 7월 연예인 레이싱팀 ‘알스타즈’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서성민은 올해 초 이파니가 출연한 연극 ‘가자! 장미여관으로’ 공연장에서 공개 프로포즈를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파니는 이혼한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아들(6)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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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고 행복한 태교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