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관계에 꼭 지켜야 하는 11가지 법칙 들려줄 예정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관장 조영주)은 오는 18일 수요일 오전 10시, 도서관 강당에서 ‘우정에도 진짜가 있다’라는 주제로 ‘12월 부모를 위한 독서문화 강좌’를 개최한다.
청소년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친구와의 우정, 즉 인간관계로 학부모의 가장 큰 걱정 또한 자녀의 학교 내 관계로 조사된 바 있다. 이에 이번 강좌에서는 우정을 주제로 ‘우정 지속의 법칙’의 저자이자 청소년 문학의 대가 설흔 작가를 초청해 올해의 마지막 강좌를 마련했다.
강연자는 자신의 과거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에 고전, 영화, 우화 등을 풍성하게 더해 친구 관계에 꼭 지켜야 하는 11가지 법칙을 들려줄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관계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 걱정, 고민 등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참가 신청 방법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의료는 무료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