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포토] 새해 소망 중 첫 번째는 '가족의 행복'
[세줄포토] 새해 소망 중 첫 번째는 '가족의 행복'
  • 김재호 기자
  • 승인 2020.01.06 16: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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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 소원의 탑에 걸려있는 다양한 새해 소망들

【베이비뉴스 김재호 기자】

6일 오후 서울 조계사 소원의 탑에 다양한 새해 소망을 적은 메시지들이 걸려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6일 오후 서울 조계사 소원의 탑에 다양한 새해 소망을 적은 메시지들이 걸려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셀 수 없이 많은 소원이 담긴 메시지들이 소원의 탑을 가득 채우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셀 수 없이 많은 소원이 담긴 메시지들이 소원의 탑을 가득 채우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우리 가족 아프지 말고 행복하자!라고 적힌 메시지가 눈에 띈다. 다양한 메시지들이 소원의 탑에 걸려있지만 가장 많은 건 가족의 행복을 바라는 메시지였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우리 가족 아프지 말고 행복하자!라고 적힌 메시지가 눈에 띈다. 다양한 메시지들이 소원의 탑에 걸려있지만 가장 많은 건 가족의 행복을 바라는 메시지였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서울 조계사 소원의 탑에 많은 사람들이 2020년 새해 소망을 적어서 매달아 놓았습니다.

카드에 적혀 있는 소원들에는 취업준비생의 취업소망, 올해 대박을 꿈꾸는 자영업자, 어딘가에 있을 연인을 기다리는 솔로, 순산을 기원하는 임산부, 원하는 대학교에 가고 싶은 예비고3 등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소원들이 적혀있습니다.

소원은 모두 제각각이고 다양하지만 차디찬 날씨에 시린 손을 녹여가며 써 내려간 메시지 중에 가장 많았던 문구는 개인의 행복이 아닌 '가족의 행복'이었습니다.

[세줄포토] 세줄포토는 베이비뉴스 사진기자들이 취재 현장에서 만나는 다양한 이야기를 단 세 줄의 짧은 글로 전하는 사진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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