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날씨가 영하로 낮아진 9일 오전, 서울 도화동 이룸웨딩컨벤션에서 열린 플리마켓 '마포용산맘마켓(마용마켓)'은 엄마들의 참여 열기로 후끈했다. '마용마켓'은 우리동네 엄마들의 신나고 즐거운 사고팔고 장터라는 콘셉트로 열린 팝업스토어로 오전 10시부터 시작해 오후 1시 30분까지 진행됐다. 이날 마켓에서는 제과류, 의류, 떡, 미니공기청정기, 펫마켓, 수입과자, 플라워풍선 등 패션, 푸드, 리빙, 키즈, 뷰티 제품들이 선보였다. 참가자들은 제품들을 구경하고 구입하면서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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