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추위 걱정 없는 박물관 여행 어때?
겨울방학, 추위 걱정 없는 박물관 여행 어때?
  • 최규화 기자
  • 승인 2020.01.22 13: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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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국관광공사 추천 ‘어린이를 위한 박물관’ 여섯 곳

【베이비뉴스 최규화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2020년 첫 번째 ‘추천 가볼만한 곳’으로, 방학을 맞이한 아이들과 함께 떠날 수 있는 ‘어린이를 위한 박물관’ 여섯 곳을 소개했다. 긴 겨울방학, 추위 걱정 없는 박물관 여행을 떠나보는 게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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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추위 걱정 없는 박물관 여행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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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는 2020년 첫 번째 ‘추천 가볼만한 곳’으로, 방학을 맞이한 아이들과 함께 떠날 수 있는 ‘어린이를 위한 박물관’ 여섯 곳을 소개했다. 긴 겨울방학, 추위 걱정 없는 박물관 여행을 떠나보는 게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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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선 타고 시간 여행, 연천 전곡선사박물관
위치 : 경기 연천군 전곡읍 평화로443번길
관람 시간 : 오전 10시~오후 6시. 월요일, 1월 1일, 설날·추석 당일 휴관.
관람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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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최초로 아슐리안형 주먹도끼가 발견된 연천 전곡리 유적. 본인의 얼굴과 선사시대 인류의 얼굴을 합성해보는 ‘전곡 구석기나라 여권’ 체험과, 고고학 체험실에서 고인류 VR, 냉동 미라 ‘외찌’ 체험도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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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의 보물섬,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
위치 : 강원 춘천시 서면 박사로
관람 시간 : 오전 10시~오후 6시. 월요일, 1월 1일 휴관.
관람료 : 애니메이션박물관과 토이로봇관 각 6000원, 통합권은 1만 원(2020년 1월 2일부터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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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를 만들어보는 폴리 아티스트 체험, 애니메이션 기법을 몸으로 경험하는 핀 스크린 체험, 애니메이션에 내 목소리를 입히는 더빙 체험이 인기다. 다양한 로봇을 조작해볼 수 있는 토이로봇관도 빼놓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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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은 기본,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한 음성 한독의약박물관
위치 : 충북 음성군 대소면 대풍산단로
관람 시간 : 오전 9시~오후 5시. 월요일, 1월 1일, 설날·추석 연휴 휴관(추가 휴관일 홈페이지 공지).
관람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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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 의약 관련 유물을 전시하고 있으며, 소화제를 만들어보는 체험 등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하고 지식을 넓힐 수 있는 곳이다. 한독의약박물관은 국내 최초 전문 박물관이자 기업 박물관으로 1964년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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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만 꼭 기억해야 할 역사,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위치 : 전북 군산시 해망로
관람 시간 : 오전 9시~오후 9시. 첫째·셋째 월요일, 1월 1일 휴관.
관람료 : 어른 2000원, 청소년 1000원, 어린이 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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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수탈의 근거지로 왜곡된 성장을 겪은 도시의 상처를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특히 3층 근대생활관에는 일제의 수탈과 탄압을 짐작할 수 있는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일제강점기 군산의 다양한 풍경도 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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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취색 고운 고려청자의 고향, 강진 고려청자박물관
위치 : 전남 강진군 대구면 청자촌길
관람 시간 : 오전 9시~오후 6시. 월요일 휴관.
관람료 : 어른 2000원, 청소년 1500원, 어린이 1000원(1월 1일, 설날·추석 연휴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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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청자박물관은 세계에서 청자를 가장 먼저 만든 중국인마저 천하제일이라 칭송한 고려청자의 파란만장한 역사를 고스란히 담아낸 공간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나만의 고려청자를 만들어보는 도자 체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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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왕국 ‘가야’로 통하는 시간의 문, 국립김해박물관

위치 : 경남 김해시 가야의길
관람 시간 : 오전 9시~오후 6시(주말·공휴일 오후 7시). 월요일, 1월 1일, 설날·추석 당일 휴관.
관람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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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왕국, 가야를 만나는 공간이다. 가야뿐만 아니라 부산·경남 지역의 선사시대, 변한의 문화와 유물까지 아우른다. 본관과 이웃한 어린이박물관 ‘가야누리’는 놀이와 배움을 결합한 공간이다.
도움말·사진=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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