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감성 디자인 릴헤븐, 봄 신상 아기내복 출시 및 토들러 라인 확장

덴마크 감성을 담은 디자인의 내의, 배변훈련팬티, 레깅스 등 출시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쁘띠엘린(대표 표순규)의 디자인 내의·언더웨어 전문 브랜드 릴헤븐에서 2020년 봄 신상품을 출시한다. 릴헤븐은 덴마크 감성을 담은 디자인으로 외출복으로도 가능한 세련된 스타일과 부드럽고 퀄리티 높은 소재 사용으로 편안함까지 갖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시즌은 뉴 베이직 스타일로 릴헤븐만의 사랑스러운 감성과 함께 더욱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선보인다. 사계절 내내 입기 좋은 두께의 소재를 사용해 긴팔내의, 칠부내의와 함께 언더웨어 인기 상품인 배변훈련 팬티, 사계절 코디가 용이한 레깅스, 양말 등 다양한 제품의 새로운 디자인을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사이즈를 확장해 8세까지 착용 가능한 토들러 라인도 함께 선보여 릴헤븐과 함께 성장한 아이들이 더욱 오래 릴헤븐의 제품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인기제품인 릴헤븐 배변훈련 팬티는 소프트한 컬러감과 귀여운 느낌의 신규 디자인으로 추가 출시된다. 생활방수 기능으로 겉옷이 젖는 것을 지연시켜 주며 아이가 배변 시 안쪽에서 물기를 머금어 불편함을 느끼게 하여 배변 습관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는 유용한 아이템이다.

신제품 중 칠부소매 내의의 경우, 여름에 주로 사용되는 슬럽이나 자가드 변화직 소재를 일부 적용하여 초여름까지도 착용이 가능하도록 계절 활용성을 높였다. 활용도 높은 베이직 아이템인 레깅스와 양말도 눈여겨 볼만하다. 간절기 필수 아이템으로 사랑받는 릴헤븐 레깅스가 베스트 컬러와 신규 컬러로 출시됐고 골지 소재가 가미된 레깅스도 새롭게 선보인다. 스니커즈 양말은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디자인으로 패션에 포인트를 더하며, 사계절 착용하기 좋아 활용도도 높다.

릴헤븐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트렌드에 맞춰 시즌별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릴헤븐의 신제품을 포함한 제품들은 쁘띠엘린 백화점 매장과 통합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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