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편의점 앞 일부가 가려져 잘 보이지 않는 '아동안전지킴이집' 간판
【베이비뉴스 서종민 기자】
19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초등학교 근처에서 아이 엄마들과 아이들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엄마들은 '아동안전지킴이집'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대다수였던 반면 아이들은 TV에서 봤거나 학교에서 들어봤다는 둥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경기도 부천시 중동에 위치한 한 편의점 앞에 장착돼 있는 '아동안전지킴이집' 간판이 다른 현수막에 가려져 잘 보이지 않고 있다. '아동안전지킴이집'은 위기에 처한 아이들을 임시로 보호할 수 있는 곳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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