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아무리 안전한 카시트라고해도 100%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소중한 우리 아이를 위한 카시트 선택은 신중에 신중을 기해도 부족하지 않다. 자녀를 보호할 책임은 부모에게 있는 만큼 아이의 안전을 위해서 카시트 설치는 필수적이다.
육아용품 전문 기업 키보스(대표 김현희)는 아이를 위한 단계별 맞춤 안전설계로 유럽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노르웨이 브랜드 비세이프(BeSafe) 카시트를 2017년 국내 공식 론칭 후 현재까지 꾸준한 관심과 사랑으로 높은 판매율을 유지하고 있다.
국내에 공식 수입된 아이 성장 단계별 비세이프 카시트 구성은 이렇다. 세계 다수의 유모차와 호환 가능한 신생아 카시트 이지 고 모듈러 아이사이즈(iZi Go Modular i-Size), 측면 충격 흡수 시스템인 SIP+와 서클형 리바운드 스토퍼 기능으로 안전성을 강화시킨 영유아 카시트 이지 모듈러 아이사이즈(iZi Modular i-Size), 측면 충격 회전 시스템인 SIR SYSTEM으로 회전형 주니어 카시트로 안전성을 확보한 이지 업 엑스쓰리 픽스(iZi Up X3 Fix)이다.
비세이프(BeSafe)는 유럽 최고의 안전 테스트 기관인 ADAC에서 안전 테스트 최고 평가를 받았으며 전 세계 디자인, 품질, 안전도 테스트에서 최고 평가를 획득했다. 특히, 유럽의 새로운 표준 안전기준인 i-Size 인증을 받아 이에 대한 안전성을 극대화한 전 세계 40여개국에서 판매하는 프리미엄 카시트 브랜드이다.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만 6세까지 카시트 사용을 의무화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아이의 안전을 위해서는 만 12세까지 카시트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이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주니어 카시트' 혹은 '부스터 카시트'다. 보통 차량용 안전벨트가 성인의 신체 사이즈에 맞게끔 나오기 때문에 어린 아이의 경우 '부스터 카시트'를 통해 안전벨트로부터 올바르게 보호받을 수 있다. 그러나 보다 안전한 보호를 위해서는 어깨 확장과 헤드레스트 조절 기능을 갖춰 성장 단계에 맞춰서 사용할 수 있는 '주니어 카시트'를 추천한다.
2017년 세계 최대 유아용품전인 퀼른 킨트 운트 유겐트(Kind+Jugend) 박람회에서 'World of Traveling Kids' 카테고리 내 수상 제품으로 선정됐던 비세이프의 '이지 플렉스 픽스 아이사이즈(iZi Flex FIX i-Size)'는 4세부터 12세까지 사용가능한 주니어 카시트로 2017년 6월 세계 최초로 유럽 표준 안전기준인 i-Size(UN R-129-02) 검사를 통과 했으며 뒷 자석에 3명의 아이들을 동시에 앉힐 수 있는 3개의 Flex 카시트로 장착이 가능한 제품으로서 올해 4월부터 국내 소비자들에게 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비세이프 관계자는 “카시트에 대한 필요성이 강조되는 만큼 안전성과 편의성에 대한 까다로운 선택이 필요하다”며 “소비자의 입장에서 모든 충격에 안전한 카시트를 계속적으로 선보여 소비자가 신뢰를 가지고 선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비세이프 카시트는 온라인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올해 4월 중에 키보스 공식 온라인 쇼핑몰 프렌피를 통해 주니어 카시트인 '이지 플렉스 픽스' 사전 예약 구매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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