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AL's 난임일기] 3. 그래, 결심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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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하기로 하고 둘이 출산 관련해 합의한 건-
"신혼을 즐길 만큼 즐기되"
"생기면 낳는다"
둘 다 일부러 '안 낳을' 생각은 없었기 때문.
(육식 판다, 알파카 군이 애 안고 좋아 죽는 모습을 보며)
'소싯적엔 애 안 낳는다 했다며'
다만 3년 차에도 소식이 전혀 없고
양쪽 동생들이 먼저 출산하자-
이제 임신을 작정하고 '결심해야' 할 시간이 왔다.
"그래, 결심했어!"
*만화 칼럼니스트와 여행작가로 활동하는 ‘알파카군’ 서찬휘와 아내 ‘육식 판다’ 헤니히로 이루어진 부부 만화 듀오입니다. 만화인으로 만난 두 사람은 2011년 혼인한 이래 아이가 없다가 인공수정과 시험관 아기 시술을 거쳐 임신에 성공, 이후 무사히 태어난 아이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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