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코로나 19로 외출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유모차가 완판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가족 간의 교감을 위한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 기업 스토케에서 최근 출시한 더 가벼워진 절충형 유모차 ‘비트(BEAT)’가 출시 1주 만에 완판됐다.
비트는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의 명성을 굳건히 지키고 있는 스토케에서 나온 10kg 미만의 가볍고 콤팩트한 절충형 유모차로 블랙, 블랙 멜란지, 블루 멜란지 세 가지 라인업 중 블랙과 블랙 멜란지 물량이 소진됐다.
유모차는 출생 전이나 직후에 여러 가지 스펙을 따져가며 신중하게 선택하는 육아 필수품 중 하나라는 점에서 코로나19와 관계 없이 완판될 수 있었다는 게 업체측 분석이다. 기존 스토케 유모차 대비 가볍고 콤팩트한 사이즈도 완판에 한 몫을 했다.
고객 감사 의미로 스토케가 유모차와 함께 사용 가능한 컵홀더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증정품은 국내 주요 백화점을 비롯한 전국의 스토케 오프라인 매장과 신세계, 롯데, 현대 백화점 온라인몰을 통해 비트를 구입하는 소비자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고 완판된 제품들은 3월 중순부터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다. 스토케 공식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신제품 비트 유모차를 구매하고 리뷰를 작성하면 최대 5만 원의 네이버 페이 포인트 적립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비트는 신생아부터 4세(22kg)까지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는 합리적인 프리미엄 절충형 유모차다. 특히 양대면 포지션에서 모두 시트 핸들 분리 없이 한 손으로 간편하게 폴딩이 가능해 간편함을 선호하는 육아 대디들에게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특히 폴딩한 유모차는 중소형 세단 자동차 트렁크에도 넉넉하게 보관 가능해 휴대하기에 좋고 기차나 지하철 게이트를 문제없이 통과할 수 있는 콤팩트한 사이즈이기 때문에 도심 어느 곳이든 아이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스토케 마케팅팀 관계자는 “부모들이 아이들과 어디든 쉽고 가볍게 이동하면서도 보관과 휴대가 간편한 유모차를 구현하고자 노력했다”며 “특히 양대면 포지션에서 한 손 폴딩이 가능해 간편하고 효율적인 육아를 추구하는 아빠들에게도 유용한 제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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