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신생아는 하루 평균 16시간 이상 숙면을 취하며 폭발적인 성장한다. ‘잘 자야 잘 큰다’라는 옛말이 있듯, 이 시기의 아이들에게는 최대의 편안함과 안락한 수면 공간과 질 좋은 수면을 취하는 시간이 중요하다. 여행이나 외부 환경이 바뀌어도 아이의 수면패턴을 유지하며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줘야 한다.
어떻게 하면 신생아들에게 가장 좋은 환경을 제공해줄 수 있을까. 그 고민에서부터 출발해 말 그대로 신생아를 위한 완벽한 수면 공간을 재현하기 위해 노력한 잉글레시나가 ‘2020 앱티카 듀오 시스템’을 제안한다.
17일 선보인 잉글레시나 앱티카 듀오 시스템은 캐리콧과 스탠드업 그리고 유모차로 구성된다. 캐리콧과 스탠드업을 연결하면 실내에서 간이 침대로 사용할 수 있다. 침대 옆이나 쇼파, 책상 옆 등등 원하는 곳에 비치해 사용하면 된다. 휴대가 간편해 집 외에 다른 공간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아이의 수면 환경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다.
캐리콧과 앱티카 프레임을 연결하면 유모차가 된다. 캐리콧을 장착한 앱티카로 집과 동일한 수면 공간을 제공해줄 수 있는 것. 유모차 시트로 바꾸면 신생아부터 4세(유럽 기준 22kg)까지 사용할 수 있는 유모차가 된다. 앱티카 디럭스 유모차는 휴대용처럼 쉽게 접을 수 있는 디럭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잉글레시나 관계자는 “앱티카 듀오 시스템의 핵심은 ‘동일한 수면 환경’에 있다”며 “아이의 잠자리가 자꾸 바뀌어 예민해지거나 수면패턴이 깨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보다 질 좋은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전했다.
한편 잉글레시나는 2020 앱티카 듀오 시스템 론칭을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말까지 잉글레시나 공식 판매처를 통해 2020 앱티카 듀오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한 겨울에도 따뜻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잉글레시나 윈터머프(소비자가 25만 8000원)’을 증정한다. 포토후기를 남기는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기저귀 가방(소비자가 18만 원)’을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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