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정책연구소 “영유아 신체 활동 부족 해결 기대”
【베이비뉴스 김재희 기자】
육아정책연구소가 가정에서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놀이활동 정보를 영상자료와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전국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개학이 다음달 6일로 추가 연기됨에 따른 것이다.
놀이활동 정보는 육아정책연구소 홈페이지(http://kicce.re.kr) 시작화면에 있는 배너로 접속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 상단에 있는 ‘KICCE 연구’의 ‘놀이활동’ 탭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들 정보는 그동안 육아정책연구소에서 연구로 개발한 활동 중에서 가정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활동, 신체 활동을 중심으로 제공한다.
연구소 측은 “놀이활동 정보로 외부활동이 제한된 영유아들의 신체 활동 부족을 해결하고, 가정에서 영유아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생활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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