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원 의무적 재택근무, 점심시간 시차운용 실시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지난 2월, 재난안전본부(본부장 조인성 원장)를 출범시키고 보건관리자 임명 및 1일 건강상태 점검, 국내출장 및 국외출장 금지, 가족돌봄휴가 권장, 유연근무제 확대, 임신부 재택근무 등을 시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를 위한 복무관리 지침 3차 개정을 통해 전직원 의무적 재택근무 실시, 점심시간 시차운용, 내외부 회의 및 보고 관련 영상 또는 서면 대체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극 이행하여 코로나19 대응태세를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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