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지난달 31일 정부가 온라인 개학을 발표하면서 아이들의 수업 준비를 위한 디지털 기기 등 원격수업에 필요한 준비물들의 판매가 늘고 있다. 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디지털 기기로부터 발생하는 블루라이트를 차단해 주는 안경이다. PC, TV, 태블릿,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에서 발생하는 블루라이트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시력 저하는 물론 수면 방해, 안구건조증까지 다양한 질병을 초래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디지털 기기와 더불어 유해한 블루라이트를 차단해 주는 리얼키즈 스크린쉐이드가 주목받고 있다. 스크린쉐이드는 집중력과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필요한 블루라이트는 받아들이고 유해한 블루라이트 61%만을 완벽히 차단하도록 설계됐다.
이뿐 만이 아니다. 자외선은 99.9% 차단돼 야외 활동 시에도 사용할 수 있고 렌즈가 깨지더라도 흩어지지 않고 시트지에 붙어있는 폴리카보네이트 렌즈도 제작돼 혹시 모를 상황에서도 렌즈 파편이 아이들의 눈에 들어갈 염려가 없다. 프레임 또한 밟거나 비틀어도 변형이 없는 고탄력 소재의 프레임으로 완성되었다. 납, 카드뮴, 프탈레이트 등, 무독성 인증을 완료한 것은 당연하다.
스크린쉐이드는 블랙, 네온핑크, 네온블루의 3가지 컬러와 2~6세, 5~10세 용으로 구분돼 자녀의 연령에 맞도록 고르면 된다.
한편 리얼키즈스크린쉐이드를 수입하고 있는 씨앤엘인터내셔널코리아 관계자는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을 맞아 여러 디지털 기기를 꼼꼼히 따져보고 결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좀 더 근본적으로 디지털 기기에서 나오는 유해한 블루라이트로부터 아이들의 눈 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우선적으로 생각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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