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최규화 기자】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매월 발행 6개월 이내 신착도서 중에서 어린이·청소년의 발달단계를 고려해 공감할 수 있는 도서를 ‘사서추천도서’로 선정하고 있습니다. 4월 사서추천도서를 추천사와 함께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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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독차지하고 싶은 아이의 깜찍한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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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매월 발행 6개월 이내 신착도서 중에서 어린이·청소년의 발달단계를 고려해 공감할 수 있는 도서를 ‘사서추천도서’로 선정하고 있습니다. 4월 사서추천도서를 추천사와 함께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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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아주아주 큰 침대>
분미 라디탄 글/ 톰 나이트 그림/ 마술연필 옮김/ 보물창고/ 29쪽/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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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침대에서 엄마를 독차지하고 싶은 아이. 침대에서 물러나기 싫어하는 아빠를 깜찍한 아이디어로 설득한다. (…) 아이의 생각이 참신하고 순수해서 책을 읽는 내내 미소 짓게 된다.” - 추천사서 김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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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저학년]
<할머니랑 나랑은>
정수정 글/ 신현정 그림/ 큰북작은북/ 45쪽/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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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는 태어날 때부터 할머니인 줄 알았다는 아이의 천진함, 할머니가 보고 싶을 때는 사진첩을 보며 그리움을 달래는 가족의 따뜻함이 정겹게 묻어나는 그림책이다.” - 추천사서 권금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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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고학년]
<로봇 형 로봇 동생>
김리라 글/ 주성희 그림/ 책읽는곰/ 168쪽/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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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이 있으니 바로 영웅이가 로봇이라는 사실. 게다가 영웅이는 로봇 3원칙을 어기는 바람에 전량 회수되고 판매 금지된 로봇인 ‘필봇’이다. (…) 과연 레온이는 영웅이 형을 지켜낼 수 있을까?” - 추천사서 갈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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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왜요, 그 말이 어때서요?>
김청연 글/ 김예지 그림/ 동녘/ 152쪽/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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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의식 없이 ‘그냥’ ‘부르기 편해서’ ‘재미있어서’라는 이유로 습관처럼 쓰이는 말들에 숨은 차별 표현을 하나씩 짚어본다. (…) 혹시라도 남에게 칼이 되는 차별의 언어를 쓰고 있지 않은지.” - 추천사서 임옥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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