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미래생활㈜(대표 변재락)의 유아 브랜드 즈즈프렌즈가 2020 소비자 추천 1위 브랜드 아기 물티슈부문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0 소비자 추천 1위 브랜드는 매년 한국리서치와 한국소비자평가위원회에서 진행하는 소비자조사를 통해 소비자가 직접 추천하는 브랜드를 선정해 현명한 소비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다.
미래생활㈜는 2019년 유아 브랜드 ‘즈즈프렌즈’를 론칭하며 아기물티슈 3종을 출시했고 이후 추가 물티슈 로션 미용티슈, 유아용 마스크 등을 선보이며 지속적으로 브랜드를 확장하고 있다.
유아기 특정물건과 이야기하고 애정을 쏟은 행동이 아이의 사회성 발달과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주는 애착친구라는 콘셉트로 디자인 됐다.즈즈프렌즈는 그램책 작가인 김현의 작품에 사용되는 캐릭터들인 굴리굴리가 제품명에 맞게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아기 물티슈 제품 라인업은 파티쇼, 플레이런, 피크닉, 스윗슬립 4가지로 구성돼 있다.
전 제품에 도톰한 사용감을 제공하기 위해 이중 직조방식으로 3D 엠보싱이 적용된 즈즈프렌즈 전용 원단을 개발해 적용했다. 안정성부문에서도 국제공인시험인증기관에서 실시한 경구독성테스트와 피부자극테스트 및 각종 유해물질의 무첨가 테스트 역시 모두 완료했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공신력 있는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로부터 피부자극테스트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해 안전성에 대한 신뢰를 더욱 높였다.
각 제품마다 물티슈 사용 후 피부 속 수분 증발을 막는 동시에 민감해진 피부를 감싸 2차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진정시켜 촉촉하고 생기있는 피부건강에 도움을 주고자 파티쇼는 올리브나무잎, 로우스위트블루베리, 알로에베라잎을 플레이런는 귀리커널, 로우스위트블루베리, 알로에베라잎을 피크닉은 알로에베라잎, 녹차, 레몬밤을 스윗슬립에는 보습성분인 히알루론산을 첨가했다.
즈즈프렌즈 브랜드는 물티슈 외에도 유아전용 로션티슈와 황사방역마스크 제품으로 카테고리를 확대해 고객 편의성을 더했다. 일방적인 기업의 사회기부활동이 아닌 직원들이 직접 아이들을 후원하고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2014년부터 7년동안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소속 어린이들을 후원하고 있다. 이 방식은 개인이 낸 기부금만큼 기업에서도 후원금을 출연하는 방식의 기부 프로그램이다. 또한 2010년부터 ‘모두가 잘 풀리는 사회 만들기’ CSR 캐치프라이즈 아래 전국 13개 봉사팀을 구성하여 정기적으로 요양원, 보육원, 급식봉사 등 다양한 노력 봉사를 8년째 진행하고 있다.
2014년 소비자중심경영 도입 이후 통합VOC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하며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불만을 사전예방 할 수 있도록 힘썼으며 전 직원이 적극적으로 VOC를 수집하는 등 고객과의 소통에 힘쓴 점을 인정 받아 지난 2014년 최초 인증을 시작으로 2020년 4회 연속에 도전하면서 소비자 중심경영 기업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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