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한부모 가족에게 아이와 함께하는 행복 기억할 수 있도록 촬영 기회 마련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홀트아동복지회(회장 김호현)와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주)(대표이사 최세환)는 지난 7일, 미혼한부모가정 사진촬영 프로그램 ‘맘편한 가족앨범’의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2019년에 이은 2년차 지원으로 미혼한부모가정에 ‘스튜디오 가족사진 촬영 및 앨범, 액자, 인스픽 포토프린터’ 등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올해는 더 많은 미혼한부모가정에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참여 가능 인원 및 전국 지역 확대로 실시한다.
김호현 홀트아동복지회 회장은 “경제적, 상황적 어려움으로 가족사진 촬영의 기회를 갖지 못했던 미혼한부모들에게 아이와 함께하는 순간의 행복을 기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주신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리션(주)에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업계의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 및 참여 인원의 확대로 더 많은 대상자들의 참여가 가능해 더욱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맘편한 가족앨범’의 대상은 7세 이하의 자녀를 둔 미혼한부모가정으로 신청은 홀트아동복지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1차 모집은 5월 8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2차 모집은 8월 중 진행 예정이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