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생활 관련 책 읽고 코로나 19가 바꾼 미래 생활을 위한 발명품 만들기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관장 조영주)은 코로나 19로 인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요즘,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 ‘도전! 미꿈소 제4탄’을 공개했다.
‘도전! 미꿈소 제3탄’에서 미꿈소 뚝딱상자로 나만의 놀이공원 만들기를 진행한데 이어 ‘도전! 미꿈소 제4탄’은 미래생활 관련 책을 읽고 코로나 19가 바꾼 미래 생활을 위한 발명품을 만드는 것으로 진행된다.
이번 미꿈소 뚝딱상자에는 3D 프린터기로 제작한 출력물과 찰흙, 나무젓가락, 플레이콘 등 다양한 재료들이 담긴다.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이며 추첨을 통하여 선정된 200명의 어린이는 집으로 배송된 뚝딱상자로 미래생활을 위한 발명품을 만든 후 사진을 찍어 6월 12일까지 공모전에 참여하면 된다.
대상(1명) 수상자에게는 30만 원 상당의 코딩 교구, 최우수상(3명)은 3D펜 종합선물, 우수상(5명)은 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는 아이스크림을 증정한다. 또한 참여 인증 사진을 SNS에 게시만 해도 아이스크림을 제공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고 있는 어린이들이 ‘도전! 미꿈소 제4탄’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누리집 및 유튜브와 인스타 등 SNS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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