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최규화 기자】
새로 나온 어린이책들을 소개합니다. 기발한 머리 모양으로 계절의 변화를 알게 하는 책, 우울한 사자를 통해 감정 표현과 위로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는 책, 세상에 하나뿐인 아빠의 비밀 등 네 권의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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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을 따라가는 나무늘보 누리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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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어린이책들을 소개합니다. 동물들의 기발한 머리 모양으로 계절의 변화를 알게 하는 책, 우울한 사자를 통해 감정 표현과 위로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책 등 네 권의 책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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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의 사계절 미용실」
이은지 쓰고 그림/ 위즈덤하우스 펴냄/ 2020년 4월 14일/ 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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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머리 모양과 함께 아름다운 사계절 풍경을 발랄하게 그린 책. 나무늘보 누리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다채로운 계절의 변화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책 마지막에 준비된 독후 활동도 재미를 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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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도 가끔은…」
허아성 쓰고 그림/ 길벗어린이 펴냄/ 2020년 5월 16일/ 4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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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자신감 넘치고 멋져 보이는 사자가 우울함에 빠졌습니다. 답답하고 울고 싶을 때, 사자처럼 솔직하고 당당하게 자신의 감정을 속 시원하게 쏟아내보면 어떨까요? ‘위로’에 관한 평범하고도 특별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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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우리 아빠의 절대! 안 완벽한 비밀 11」
노에 까를랑 씀/ 호넝 바델 그림/ 윤민정 옮김/ 바둑이하우스 펴냄/ 2020년 4월 30일/ 2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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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지 지적이지도 않고, 뭐든지 다 잘하지는 못하는 것 같은 아빠의 진짜 모습은 무엇일까요? 마지막 페이지에 숨겨진 감동의 반전. 평범하기 이를 데 없지만 세상에 하나뿐인 아빠의 비밀이 밝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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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를 골랐어!」
노부미 쓰고 그림/ 황진희 옮김/ 위즈덤하우스 펴냄/ 2020년 4월 27일/ 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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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태어날 엄마를 고른다는 독특한 발상으로 엄마의 한결같은 사랑을 전한 「내가 엄마를 골랐어!」의 후속작. 작가는 “스스로 잘하는 것을 찾아 즐기는 아이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말을 전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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