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농촌지역에 직접 찾아가는 놀이교실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여수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성연정)가 농림축산식품부(이동식놀이교실)사업으로 보육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농촌지역에 직접 찾아가는 놀이교실을 지원한다고 나섰다.
여수시의 율촌면, 소라면, 화양면 3개면과 돌산읍 1개 읍과 남면을 비롯한 도서벽지지역이 대상이다.
이 사업은 놀이감 및 도서대여를 비롯해 영·유아 교육 활동 프로그램과 부모를 위한 육아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용방법은 회원가입 후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장난감을 선택 하고 전화 예약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센터 내 장난감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성연정 여수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접근성이 어려운 농촌 지역의 영유아 가정을 위해 읍·면으로 직접 찾아가 장난감 및 도서를 대여해주는 사업으로 이를 통해 부모들의 경제적 어려움과 육아부담을 경감 시키고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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