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등교수업 시 학교내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유·초·중·고·특수학교 등 각급 학교에 방역물품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방역물품 지원은 코로나19 감염병 위협으로부터 학생 및 교직원들을 보호하고 정상적인 학교의 교육활동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전달된다.

방역물품은 학생과 교직원 1인당 보건용 마스크 배부용 2장, 비축용 2장 등 총 4장과 학급당 체온계 1개, 학급당 손소독제 3개 등으로 이뤄졌다. 등교수업 전까지 각급학교에 배부할 예정이다.

김흥백 총무과장은 “학교의 개별 구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시교육청에서 일괄 구입하여 각급 학교에 나눠준다”며 “등교수업에 따른 학생과 교직원의 불안감을 덜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윤정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1,000원 3,000원 5,000원 10,000원 30,000원 50,000원 베사모회원가입

후원하기

---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