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노동자가 참여한 '제2차 전태일 50주기 캠페인'
【베이비뉴스 서종민 기자】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전태일다리에서 '제2차 전태일 50주기 캠페인'이 열린 가운데 경비노동자 김인준씨가 피켓을 들고 있다. 이 캠페인은 최근 입주민의 폭행으로 목숨을 끊은 최희석 경비노동자의 극단적 선택 이후 사회적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경비노동자들을 포함한 많은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열악한 처지 개선을 정부에 촉구하기 위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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