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스타그램(@ssamstgram_kcpi)’ 통해 보육정책과 어린이집 생활정보 제공
【베이비뉴스 권현경 기자】
한국보육진흥원(원장 유희정)은 보육교사를 위한 인스타그램 채널 ‘쌤스타그램(@ssamstgram_kcpi)’을 개설해 다양한 세대와의 소통 강화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인스타그램(Instagram)은 사진 중심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어 특히 2030세대에 주목받고 있다.
그동안 한국보육진흥원은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등 다양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소통해왔다. 이번에 보육교사만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고자 인스타그램 채널을 추가 개설하는 등 다채널을 통해 홍보를 확대하고 있다.
보육교사 인스타그램(쌤스타그램)은 보육교사에게 보육정책 및 어린이집 생활정보 등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만들고, 매일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해 보육교사와의 소통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그동안 정보 접근에 있어 갈증을 느꼈던 보육교사라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당 채널의 팔로우를 원하는 교사는 인스타그램 사용자 검색창에 ‘보육교사 쌤스타그램(@ssamstgram_kcpi)’을 검색한 후 팔로우 요청을 하면 보육정책 및 교사 교육정보 등 각종 콘텐츠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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