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자 미지급 부모 신상공개 강민서씨, 명예훼손 혐의 재판 진행
【베이비뉴스 김재호 기자】
18일 오전 서울서부지방법원 정문 앞에서 양육비해결모임이 명예훼손으로 기소된 강민서 양해모 대표의 첫 재판을 앞두고 양육비 피해자인 박인옥씨와 함께 기자회견을 가졌다.
'배드페어런츠(BAD PARENTS)'는 양육비를 주지 않는 부모의 신상을 공개하는 인터넷 사이트로 배드페어런츠에 신상이 공개된 박인옥 씨의 전 남편은 강 대표를 특수협박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검찰은 명예훼손 혐의를 적용해 강 대표를 벌금 100만 원으로 약식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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